[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샤이니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Atlantis)'가 내달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5일 음반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7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를 비롯한 '같은 자리 (Area)', '데이즈 앤 이어즈(Days and Years'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된다.
앞서 샤이니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6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샤이니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는 오늘(3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