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대상자 중 68만1000명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후 5시 기준 총 지급액은 8456억원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첫 집행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1.03.29 yooksa@newspim.com |
중기부는 오늘 오전 6시 문자발송 시작과 함께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오픈해 신청을 받았다. 오후 5시 기준 68만1000여명이 신청했다.
지원금 집행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했다. 오후 5시 현재 8456억원(44만9000명)이 집행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청한 대상자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신청한 대상자는 내일 새벽 3시부터 지급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당일신청 당일지급'이라는 목표 하에 준비를 해왔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