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인천 강화도의 방문판매업체 합숙시설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01.26 obliviate12@newspim.com |
28일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월읍에 거주하는 60대 A(영월 35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인천 강화도의 방문판매업체에 함께 참가한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 동선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7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폐교 시설과 상가 등지에서 합숙 생활을 하던 정수기 방문판매 업체 종사자 등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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