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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82명...주말 검사수 감소에도 400명대 후반

기사입력 : 2021년03월28일 10:22

최종수정 : 2021년03월28일 10:22

누적 10만1757명, 사망자 1명 늘어 1722명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505명)보다는 23명 줄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75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전수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3.28 nulcheon@newspim.com

지역별로는 경기가 1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35명, 부산이 56명, 인천이 32명을 각각 기록했다. 강원 19명, 충북 16명, 경남 13명, 대구 9명, 충남 8명, 경북 7명, 대전 6명, 전북 5명, 우산 4명, 광주 2명의 순이다.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00명대를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400명대로 낮아졌지만, 주말에도 400명대 후반대를 기록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돼 누적 사망자는 17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056명이 늘어 총 79만3858명을 2차 접종자는 523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은 48건이 새로 접수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도 1건이 추가돼 101건으로 늘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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