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4일 문정우 군수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올해 2월 양승조 충남지사를 시작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1.03.25 kohhun@newspim.com |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명을 받은 문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김재종 옥천군수를 지목했다.
문 군수는 "금산은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 위기를 겪고 있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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