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익산 23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익산 230번 확진자(20대)의 경우 지난주 내내 관내에서 생활하다 전주와 정읍을 한 차례씩 다녀온 것이 확인되면서 현재 경로를 파악 중에 있으나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3.24 gkje725@newspim.com |
지난 15~19일까지 직장근무, OO학원, OO음식점(타지역), OO피부관리실, OO식당을 방문했으며 20일 오후 12시 타 지역 식당, 커피숍을 다녀왔다.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40분까지 OO학원 실내운동을 마치고 귀가했으며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회사근무를 하다 오후 12시부터 30분 동안 OO식당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3시 미각을 잃는 증상이 나타나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24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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