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체육시설 집단감염 관련 등 2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감염자는 집단감염 관련 2명, 해외 입국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3명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서구 체육시설 집단감염과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8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3만8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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