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오후 3시52분쯤 강원 홍천군 성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5시30분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03.15 gyun507@newspim.com |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 의소대 등 166명의 인력과 산불진화헬기 7대, 장비 15대가 투입돼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장소가 벌채지여서 벌채 잔재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바람은 초속 6.2m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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