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원효로사옥에서 관계자가 아이오닉5에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 헤어드라이어를 시연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외장 9가지, 내장 4가지가 있다.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존으로 1회 완충시 410~430㎞ 주행이 가능하며, 350㎾ 초급속 충전시 18분 내에 배터리의 80%를 채울 수 있다. 2021.03.1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