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울진·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8일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은 구름많겠다.
18일과 19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전통시장에 나온 햇나물. 2021.03.17 nulcheon@newspim.com |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고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오후부터 동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경북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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