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 모두 2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염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4명, 해외 입국자 1명이며 나머지 7명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 감염과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8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3만2664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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