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가족 간 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추진단장(왼쪽)이 지난달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38명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3433번은 유증상자로 조사 중인 342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434번, 3435번 등 2명은 경남 거제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3430번의 가족이다.
부산 3436번은 경남 거제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437번은 전북 전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438번은 유증상자로 조사 중인 3429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68명, 퇴원 3154명, 사망 116명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