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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1억2019만명...베네수엘라, AZ백신 불허 방침(16일 오후 1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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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2019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66만명이 넘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6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34만3136명 증가한 1억2019만1417명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 수는 6572명 늘어 누적 수치는 266만213명이다.

16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949만4537명 ▲브라질 1151만9609명 ▲인도 1138만5339명 ▲러시아 435만728명 ▲영국 427만6840명 ▲프랑스 413만2104명 ▲이탈리아 323만8394명 ▲스페인 319만5062명 ▲터키 289만4893명 ▲독일 258만5385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3만5609명 ▲브라질 27만9286명 ▲멕시코 19만4944명 ▲인도 15만8725명 ▲영국 12만5817명 ▲이탈리아 10만2499명 ▲러시아 9만958명 ▲프랑스 9만924명 ▲독일 7만3503명 ▲스페인 7만2424명 등으로 보고됐다.

◆ 베네수엘라, AZ백신 사용승인 불허 방침

베네수엘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자국 내 사용을 불허할 것이란 소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이날 현지 공영방송에서 "환자들에 대한 영향"을 근거로 "AZ백신 사용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환자들에 대한 영향이 최근 AZ백신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혈전 증상들을 가리킨 것인지 설명하지 않았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과 중국 시노팜 백신을 투여하고 있다.

같은날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정부도 AZ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1월 29일에 AZ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으나 오스트리아에서 백신 접종 후 혈전 증세로 의료진 2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하는 등 최근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미국, AZ백신 임상자료 검토...4월에 승인할수도"

미국이 현재 AZ백신 임상자료를 검토 중이고, 오는 4월에 긴급 사용을 승인할 수도 있다는 전언이다.

로이터와 인터뷰한 미 국립보건원(NIH)의 프랜시스 콜린스 원장은 "독립 자문기관들이 현재 3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AZ백신 임상시험 자료를 검토 중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게 입증이 되면 긴급사용이 승인날 것"이라고 알렸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임상자료를 검토하는 데 약 3주 걸리고, 자문위원회의 사용 권고안 표결까지 감안하면 약 한 달 후에 긴급사용이 승인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이터는 최근 백신 접종 후 혈액응고 등 이상증상과 관련 질문을 했다. 콜린스 원장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임상시험 자료를 보지 못했지만, 인과관계가 없는 우연의 결과라는 유럽의약품청(EMA)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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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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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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