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15일 서울과 경기, 충청도 등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밤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제주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충청 북부, 강원 영서, 전남 5~10㎜다. 충청 남부와 전북, 경상 서부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0~40㎜다.
미세먼지는 '전국' 나쁨으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광주 등에서 '매우 나쁨'으로 관측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전남 등은 초미세먼지 '나쁨'이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전주 4도 ▲광주 3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예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19도 등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3.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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