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8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강원영동 남부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 남부와 경상 동부를 중심으로 오후 한때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예상된다.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10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에서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나쁨'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3.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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