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본청 1층 복도갤러리에 직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솜씨 좋은 우리 이야기' 전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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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1층 복도갤러리에서 직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1.03.05 news2349@newspim.com |
이번 전시는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여가를 활용해 갈고닦은 직원들의 솜씨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문화향유 갈증 해소와 직원 간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교육청은 본청 직원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자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작품 30여 점을 접수했고, 회화, 사진, 공예,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청사 내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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