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특징주] '아이오닉5' 유럽서 하루 만에 완판…두올·엔브이에이치코리아 신고가

기사입력 : 2021년03월02일 10:41

최종수정 : 2021년03월02일 1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현대차의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판매 흥행 소식에 두올과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신고가를 다시 썼다.

2일 두올은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16.75%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로, 직전 신고가는 지난 1월 26일 기록한 4490원이다.

최근 5일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만6861주, 25만4719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51만 7728주 순매수다.

같은 날 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 장 초반 7050원까지 오르며 지난달 26일 이후 하루 만(거래일 기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올은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를,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배터리 모듈 팩을 각각 공급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전계약 첫날 신기록을 세운 아이오닉5가 전기차 최대 시장인 유럽에서도 하루 만에 사전계약 물량을 소진하며 전기차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지난 25일 유럽에서 3000대 한정으로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1만여 명의 고객이 몰리며 하루 만에 완판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이틀 후 25일에는 사전계약을 개시, 첫날에 2만3760대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새로 썼다.

 

hoan@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