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동병원과 가족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추진단장(왼쪽)이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 3150번, 3154번은 유증상으로 확진된 3144번의 가족이다.
부산 3151번, 3152번, 3153번은 유증상으로 확진된 3142번의 가족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3155번~3159번까지 5명은 모두 해동병원 환자 가족과 간병인 가족이다.
부산 3155번, 3159번은 해동병원 환자인 부산 314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156번, 3158번은 이 병원 간병인 부산 314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157번은 해동병원 환자인 3139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해동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자 4명, 직원 5명, 보호자 1명, 간병인 1명, 접촉자 5명 등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87명, 퇴원 2769명, 사망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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