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대한그린파워,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개발 MOU

기사입력 : 2021년02월18일 09:08

최종수정 : 2021년02월18일 09:08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대한그린파워와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우리그린에너지와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2GW 규모의 신규 풍력발전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는 배경에 따라 추진됐다.

[로고=대한그린파워]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조2250억원이 투여되는 초대형 해상 프로젝트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650MW급 해상 풍력 단지로 1단지 320MW, 2단지 328MW의 2단계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해상 풍력 프로젝트 중 단일 최대 규모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그린파워, 대한그린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풍력 단지 완공 후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80MW급 영광풍력발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고 한국남동발전과 하창풍력발전단지 및 삼수풍력발전을 개발했다.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는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가 완공되면 약 60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 1509GWh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 추진 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약 309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해 전라남도, 영광군, 전남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해 자체 보유 중인 송전선로 지중화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했다. 또 유니슨과 두산중공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5~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인증을 지원한 바 있다.

박근식 대표이사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총 사업비 48조원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총 8.2GW) 사업을 산학연 및 지자체, 국내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박근식 대표이사는 "전남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과 여수삼산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장 사업으로 전남 신안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도 대한그린에너지와 대한그린파워가 그동안에 축척한 개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