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전용 라인 선봬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랜드월드는 무신사와 공동 상품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용 라인을 론칭하고 단독 상품의 디자인부터 생산 마케팅 판매까지 다각도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랜드월드는 무신사와 공동 상품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공=이랜드월드] 2021.02.17 yoonge93@newspim.com |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은 이랜드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강점을 밀레니얼 세대가 신뢰하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서 제대로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게도 이랜드의 핵심 콘텐츠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 브랜드의 무신사 전용 라인은 오는 2월 말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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