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0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52명 늘어난 2만56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사례는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6명 ▲성동구 한양대 병원 관련 1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1명 ▲중구 콜센터4 관련 1명 ▲기타 4명 등이다.
그밖에 해외유입은 6명이었고, 기타 확진자 접촉은 7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5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2.10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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