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의 홍천아산병원 남기호 병원장과 임직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홍천의 홍천아산병원 남기호 병원장과 임직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홍천아산병원 ]2021.02.09 grsoon815@newspim.com |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천아산병원' 문구를 SNS에 홍보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남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4-E(강원)지구 홍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찬호 회장, 사단법인 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을 지목했다.
남기호 병원장은 "교통사고는 지역사회와 우리 모두의 아픔이 되는 만큼,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어 어린이들이 교통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안전지킴이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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