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의장 강희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솔올 아동센터 등 1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희문 강릉시의장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사진=강릉시의회]2021.02.09 grsoon815@newspim.com |
강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들은 각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설을 방문해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희문의장은 "예년과 다른 명절로 시설에 계신 분들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 찾기 위해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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