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얀마 군부, 통행금지·계엄령 확대.."1년간 비상사태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얀마 군사 쿠데타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최대 도시인 양곤과 만달레이등에 통행금지와 계엄령을 선포했다. 한편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훌라잉 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향후 새로운 총선을 실시하고 승자에게 권력을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에서는 수도 네피도와 양곤을 비롯한 전역에서 수만명이 거리로 뛰쳐나와 군부의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 

[네피도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미얀마 군부 구데타를 일으킨 민 아웅 훌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8일(현지시간) 국영 TV 방송을 통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1.02.09 kckim100@newspim.com

이들은 '우리의 지도자를 석방하라' '우리의 투표를 존중하라' '군부 쿠테타를 반대하라' 등의 구호 등을 외치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 

미얀마 군경은 시위대를 해산하고 저지하기 위해 물대포나 고무탄을 발사하는 등 곳곳에서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수도 네피도에서는 진압 경찰이 시위대에 물대포를 발사해 일부 시민이 부상을 입었고 미얀마 남동부 미야와디에서는 경찰이 시위대에 고무탄을 발사한 것을 전해졌다.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점차 확산되고 격렬해지자 미얀마 군부는 통행금지와 계엄령을 선포하며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얀마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최대도시인 양곤과 만달레이에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밖에 만달레이주 일부 지역에는 계엄령이 선포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 2021.02.09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편  민 아웅 훌라잉 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국영TV로 방연된 대국민 연설을 통해 기존 집권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DL)과 지도자가 민주 선거를 훼손했다면서 군부는 향후 복수 정당이 참여한 민주적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실시된 선거의 승자에게 민주적 절차에 따라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향후 총선 시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채 국가 비상사태가 1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훌라잉 사령관이 이끄는 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쿠데타를 일으켜, 최근에 실시된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면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을 연금하는 한편 NDL의 주요 정치인들 수백명을 체포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