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 인원은 총 2만5006명으로 집계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2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13명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선별 진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2.05 nulcheon@newspim.com |
감염 경로는 △강북구 사우나 관련 10명(누적 25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6명(75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4명(80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2명(22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2명(8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17명) △기타 집단감염 2명(9159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783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11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7명(578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1명, 누적 82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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