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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 앞두고 2500만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시엔 시노팜 관련 바이오 의약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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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후로 접종자 모두 50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
중국국약그룹 시노팜 테마주 4개 상장사 주가 훨훨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이 2020년 1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화한 이후 2021년 2월 초 현재 누계 접종자 수가 2400만 차에 달하는 등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은 2020년 12월 19일 국무원이 기자회견에서 '100만 인차' 코로나 백신 긴급 접종 계획을 발표한 뒤 2020년 1월 13일 접종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고 1월 20일엔 1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2월 초 현재 중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는 2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은 설 전후로 접종자수가 5000만 명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도 채 안돼 백신을 개발, 3기 임상 실험을 통과한 뒤 당국의 허가를 거쳐 긴급사용 접종을 시작했다.

중국 코로나 백신 개발의 간판격 기업은 국무원과 국가개발 투자 그룹이 대주주인 중국 국약그룹(시노팜)중국 생물이다. 국약그룹 산하 우한생물 연구소는 2020년 6월 30일 긴급사용 허가를 획득했고 2020년 12월 30일 중국의약 그룹이 중국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본격 시장 출시(접종)를 위한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사진=바이두]. 2021.02.05 chk@newspim.com

중국에서는 국약그룹 중국생물을 비롯해 중궈캉시눠성우(中國康希諾生物, 중국 강희락 바이오), 중궈커싱성우 (中國科興生物, 중국 과흥 바이오), 선전대학, 중국의학과학원 등의 회사가 중국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중 중궈캉시눠는 2020년 하반기에 막바지 3기 임상 실험을, 커싱성우는 상반기에 1,2기 임상 실험에 착수했다.

중국국약그룹 중국생물의 코로나19 백신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가장 먼저 시장 출시단계로 접어들었다. 중국생물의 경우 연구개발에서 출시까지 330일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2020년 4월에 이미 세계 최초로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은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 몽고 브루나이 등 13개 개발도상국에 백신 제공했다. 중국 정부는 38개 국에 대해 추가로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외교부는 2월 3일 중국 정부가 WHO 요청에 응해 앞으로 10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들에 원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화권 증시에는 중국국약 그룹(시노팜)과 관련, 모두 4개의 기업이 상장돼 있다. 국약고분(國藥股份,600511, 국약그릅 고분유한공사)과 국약일치(國藥一致, 000028) 텐탄바이오(天檀生物, 천단생물, 600161) 현대제약(600420)이 국약그룹 군단이다. 이중 텐탄바이오는 중국 코로나19 백신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중국생물(중국 바이오)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회사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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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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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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