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쓰오일, 무재해 600만 인시 안전 기록 달성

기사입력 : 2021년02월03일 11:50

최종수정 : 2021년02월03일 11: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울산공장 471일 무사고..."1000만 인시 목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이 창사 이래 세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인시'는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으로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표현한다.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471일 동안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이 기간동안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도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시설 [사진=에쓰오일] 2021.02.03 yunyun@newspim.com

에쓰오일은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안전∙건강∙환경(SHE)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 및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핵심 추진과제 1순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제시하고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