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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윈터투어' 개막... 1회 대회 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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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1 KPGA 윈터투어' 개막전 1회 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이틀 간 열전에 돌입한다.

2021 KPGA 윈터투어'는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윈터투어 시리즈로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총 5개 대회가 진행된다.

윈터투어가 열리는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 전경. [ㅔ사진= KPGA]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대회가 펼쳐지며 1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까지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엔 2014년 윈터투어 마지막 대회 '코리안 윈터투어 4차 대회' 챔피언인 이동하의 우승 도전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동하는 당시 3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윈터투어 시리즈 4차 대회 우승자 이동하. [사진= KPGA]

국가대표 출신인 이동하는 2004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총 148개 대회를 뛴 투어 18년차의 '베테랑 선수'다. 아직 우승은 없으나 2017년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2018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에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서만 컷통과하는 부진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번 '윈터투어 시리즈'를 발판 삼아 2021 시즌에는 반드시 제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서 정상에 오르면 윈터투어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2승 고지를 밟게 된 선수가 된다.

2018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자 고석완. [사진= KPGA]

고석완은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투어 첫 승을 올린 캐나다 교포 고석완(26)도 '2020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고석완은 데뷔 첫 해 우승을 거두는 등 화려한 등장을 알렸지만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흥 군산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박승. [사진= KPGA]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공동 5위에 올랐던 박승(25)도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에 나선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승은 별다른 활약없이 투어에서 활동하다 2017년 군에 입대했다. 2019년 1월 군 전역 뒤 국내와 아시안투어 2부투어 무대에서 뛰며 각각 3승과 1승을 차지하는 등 한 해에만 4승을 거뒀다.

특히 당시 'KPGA 챌린지투어(스릭슨투어)'에서는 시즌 3승에 성공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따냈고 3승 중 2승을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에서 만들어 낸 만큼 군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과 27일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에서 각각 진행됐던 '2020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옥태훈(23)과 김영수(32·이상 PNS홀딩스)도 이번 대회서 주목할 만한 '다크호스'로 꼽힌다.

옥태훈은 2015년 'KPGA JUNIOR CUP'에서 정상에 오르며 그 해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역대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공동 11위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수는 2011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 뛰어들었다. 2018년 'KPGA 챌린지투어(스릭슨투어)'에서는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고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첫 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 '스릭슨투어 1회 대회'서 우승을 발판 삼아 스릭슨투어 '통합 포인트', '상금순위' 부문에서 5위에 올라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정종렬(24)도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예선에서 공동 3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하는 변진재(32)와 김기환(30)도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0년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한 변진재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6회와 8회로 TOP10 피니시 부문 1위에 올랐고 김기환은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 최저타수상인 '덕춘상'을 수상한 실력파 선수다.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예선 참가자는 총 784명이었다. 이 중 아마추어는 319명이었고 최종 30명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5개 대회가 종료되면 각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윈터투어 포인트'를 합산해 특전을 제공한다. 상위 KPGA 프로 8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주고 아마추어 상위 10명에게는 KPGA 프로 자격이 주어진다.

[자료= K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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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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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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