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특징주] 대유플러스, 코로나19 백신 보관용 냉동고 개발 소식에 3%대 '강세'

기사입력 : 2021년01월27일 15:01

최종수정 : 2021년01월27일 15:01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대유플러스가 위니아딤채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용 냉동고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27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2%(33원) 상승한 898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51만 9445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만7423주 순매도, 169만22주 순매수했다.

이날 위니아딤채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와 국내에서 접종을 추진하는 코로나19의 모든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딤채와 대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초저온 냉동고(메디박스)'는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위니아 초저온 냉동고는 용량 90L, 무게 65kg의 소형 초저온 냉동고로 냉동고 1대당 1만8000명분의 백신을 저장할 수 있다.

영하 80℃부터 영상 10℃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국내 접종이 예정된 모든 백신을 맞춤 저장할 수 있다. 또 백신마다 다른 보관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가 내장돼 있어 별도 교육 없이도 최적의 온도로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aewkim91@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