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변동성이 커졌음에도 기관, 고래들은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목요일 비트코인 3만달러가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10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고래) 증가세는 지속됐다. 다만 이중 대부분 거래가 기관들이 선호하는 OTC(장외거래)를 통해 이뤄졌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도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93%가 OTC 같은 비거래소 트랜잭션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의 비트코인 하락세에 대해 OKEx 인사이트 시니어 에디터 애덤 제임스는 "과도한 레버리지 투기와 첫 위험 신호를 감지하자마자 패닉셀을 하는 위크 핸드들(weak hands)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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