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수주 내 뉴욕검찰총장실(NYAG)에 비파/테더 기소 관련 문서 전달 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비트파이넥스 측 변호사 찰스 마이클은 화요일 법정에서 "비트파이넥스/테더의 모기업인 아이파이넥스(iFinex)가 상당 규모의 자료를 준비했다. 향후 30일 후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9년 4월 NYAG는 비트파이넥스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약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며 비트파이넥스를 기소했다. 또한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간 거래 기록 문건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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