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존박 2020.10.28 mironj19@newspim.com |
이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Mnet '슈퍼스타K' 출연 이후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데뷔헀으며, 지난 8일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어쩐지 오늘' 가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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