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4일 0시 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중고차 3대와 타이어 등 차량 부품 등이 타 2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천 중고차 야적장 화재 현장[사진=인천공단소방서]2021.01.14 hjk01@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5명과 펌프차 등 차량 16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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