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380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2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226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 2256번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2159번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10명이다.
부산 2257번과 2266번 등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2258번~2265번, 2267번 등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10시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48명, 퇴원 1738명, 사망 81명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