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380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2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226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 2256번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2159번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10명이다.
부산 2257번과 2266번 등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2258번~2265번, 2267번 등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10시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48명, 퇴원 1738명, 사망 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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