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현욱·두산 정재훈·한화 박정진 등 8명
고급훈련 기능 추가...LEGEND 등급 확정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불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삼성 정현욱('08), 두산 정재훈('10), 한화 박정진('15) 등 8명의 불펜 선수가 HOF 등급으로 등장한다. HOF 등급은 기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중 선정되며, 모든 연도와 구단의 배지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HOF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HOF 등급' 불펜 추가 [사진=엔씨소프트] 2021.01.14 iamkym@newspim.com |
특화훈련 중 고급훈련 기능도 추가했다. 특화훈련은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선수 계열별로 특화된 능력치를 부여하는 훈련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EX 또는 LEGEND 등급을 제공하는 훈련과 LEGEND 등급을 확정으로 제공하는 훈련 등 추가된 2종의 고급훈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1개씩 개봉이 가능했던 여러 아이템과 앨범 스탬프를 일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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