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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저탄소·친환경으로 근본적 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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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R&S·P&M CIC 출범 변화 양 날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올해 저탄소, 친환경 방향성 아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경목 사장은 6일 SK이노베이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파리기후변화 협정 체결 이후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가 석유 수요 감소를 가속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석유 수요 정점 시점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석유사업 리스크 대응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면 석유사업은 더 빠르게 시장에서 외면당할 수 있다"고 위기의식을 표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환경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SK에너지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본격 전개를 꼽았다. SK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체제를 도입하고 R&S(정유와 시너지)와 P&M(플랫폼과 마케팅) CIC를 올해 출범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2021.01.06 yunyun@newspim.com

조 사장은 "R&S와 P&M CIC는 근본적 변화 추진에 양 날개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진화,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R&S CIC는 정유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원유-생산-수출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정유사업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또 "P&M CIC는 석유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기존 SK에너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에너지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을 통해 친환경 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사장은 공룡과 상어를 비교하며 SK에너지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공룡이 큰 덩치와 육중함만 믿다가 멸망한 데 반해 상어는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진화를 거듭해 지금에 이르렀다는 얘기다.

조 사장은 "SK에너지가 시도하는 지금의 혁신들이 행복의 장(場)으로 거듭나는 여정"이라며 "그 변화와 혁신의 길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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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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