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가족간의 전염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1.0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보건당국은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63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24명, 퇴원 1135명, 사망 4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경남 1461번(10대 미만·여)는 14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1462번~1466번까지 5명이다.
경남 1462번(40대·남), 1463번(10대·남), 1464번(10대·여)은 경남 1445번의 배우자와 자녀이다.
경남 1465번(70대·남)은 145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466번(10대 미만·남)은 경남 1460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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