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40대 양양 주민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국가지정음압병상이 설치된 강릉의료원.[사진=이순철 기자]2020.02.23 grsoon815@newspim.com |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양양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같은 양양 주민인 강릉 122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무증상 상태로 전날 강릉의료원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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