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허석 순천시장이 새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해이자, 뉴 노멀(New Nomal)시대를 대비하는 2021년에는 경제와 민생회복, 미래대응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라며,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로 위기를 극복해온 29만 순천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 새로운 표준을 순천형 스타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허석 순천시장 언론인 브리핑 모습 [사진=순천시] 2021.01.04 wh7112@newspim.com |
허 시장은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대비 원년으로서, 특히 지역경제 회복을 핵심 가치로 두고 3E정책 실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등 구체적인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실물경제 회복으로 시민이 행복해지는'경제시정'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최우선으로 한 '민생시정' △순천형 메가프로젝트 개발을 통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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