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는 울산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945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부산 1941번과 1943번은 울산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1942번, 1944번, 1945번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10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67명, 기타 5명, 퇴원 1419명, 사망 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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