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경북 경산시 열린문기도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익산 174~175번) 추가로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경북 경산시 열린문기도원발 확진자의 접촉통보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어오다 격리해제 전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0.12.31 gkje725@newspim.com |
익산 174~175번 확진자(무증상)는 경산시 열린문기도원을 다녀온 익산 138번과 134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지난 16~30일까지 자가격리 중 30일 오전 10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10시 2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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