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들 추가 확진자 중 39번과 40번은 38번의 가족, 41번은 36번 가족이다.
영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사진=영주시] 2020.12.24 lm8008@newspim.com |
42번은 31번 접촉자, 43번은 33번 가족, 44번은 22번 접촉자, 45번은 27번 가족이다.
7명 모두 자가격리 중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이날까지 해당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24명이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내년 1월 3일까지 실시된다"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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