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1시30분 이후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11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0명, 퇴원 787명, 사망 3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20.12.22 news2349@newspim.com |
양산 확진자인 경남 1108번과 창원 확진자인 1113번은 각각 부산 확진자 1518번의 가족과 부산 1515번의 직장 동료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109번과 진주시 확진자인 경남 1111번과 1112번은 본인들이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경남 1110번은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