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민 1명이 22일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열·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A(40대) 씨가 지난 21일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5분~10시 29분까지 강릉아산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강릉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추정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101명이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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