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계 환자가 1070명으로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입원 327명, 퇴원 740명, 사망 3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0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20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거제 4명이다. 경남 1068번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경남 9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1069번과 1070번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및 20대 여성으로 경남 105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071번은 창원시 마산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경남 8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1072번은 거제시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경남 10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073번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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