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06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321명, 퇴원 740명, 사망 3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0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20 news2349@newspim.com |
경남 1066번은 거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경남 103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067번은 거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 1019번 확진자와 같은 병원 근무자이다.
경남 1019번 확진에 따라 해당병원 근무자 366명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2명, 음성 305명이다. 나머지 60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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