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9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043명이라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19 news2349@newspim.com |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5명, 퇴원 726명, 사망 2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명, 김해 3명, 밀양 1명, 거제 5명, 양산 1명, 사천 1명이다
경남 1034번은 밀양 거주로서 20대 여성이며 밀양윤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1041번(창원·10대·여)과 1042번(김해·10대·남)은 창원 음악동호회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1031번(창원·20대·남)과 1038번(창원·40대·여), 1044번(진주·50대·여), 1046번(진주·60대·남)까지 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1030번(양산·30대·여), 1032번(창원·60대·여), 1033번(김해·20대·여), 1035번(거제·50대·남), 1036번(거제·50대·여), 1037번(거제·50대·여), 1039번(거제·60대·여), 1040번(거제·60대·여), 1043번(사천·50대·남), 1045번(진주·70대·여)까지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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