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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수처장 추천위 연기...먼저 제안한 추미애

기사입력 : 2020년12월18일 20:58

최종수정 : 2020년12월18일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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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18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5차 회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28일 6차 회의로 후보자 추천 최종 의결을 연기했다.

이날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기존 처장 후보였던 석동현·한명관 후보자가 사퇴한 것을 확인했다. 또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새로운 후보자의 추가 추천도 허용하기로 결의했다.

공수처장 추천위는 28일 회의에서 기존 심사대상자와 추가로 추천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공수처장 후보를 최종 의결하기로 했다.

그런데 회의가 28일로 순연된 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의견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 장관은 "오늘 끝내는 것도 괜찮지만 국회의장이 후임 위원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국민의힘에 했으니 회의를 한번 정도 더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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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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