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발표를 하고있다[사진=안동시]2020.12.18 lm8008@newspim.com |
18일 시에 따르면 50대 A씨와 70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인후통으로, B씨는 지난 7일 기침으로 검체 검사결과 확진 판정됐다.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8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와 B씨에 대해 동선 파악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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