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익산시 A교회 신도 9명 등 11명이 무더기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최근 경북 경산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2.17 lbs0964@newspim.com |
전북도내 누적확진자는 이날까지 619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더불어 확진자 동선파악 및 접촉자조사, GPS,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 추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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